diary 2021. 6. 7. 00:19

원래 하던 게임이 슬슬 질려가던 참이라

게임팟 친구들과 같이 협동할 게임을 찾아 수소문하다가

다잉 라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.

 

스토리성 게임은 오래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솔직히 이것도 오래 못할 줄 알았는데

의외로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(자꾸 낙사해서 죽긴 하지만, 뭣도 모르고 좀비들한테 덤벼들었다가

친구들이 계속 살려주긴 하지만, 계속 길도 헤매긴 하지만... 하지만....)

좀비물에 파쿠르식 액션을 접목시킨 게 넘 신선해서 재밌게 플레이하는 중.

레포데 했을 때의 재미를 지금 느끼고 있다. 굿!

 

고어류는 평소에 잘 못 보는 편인데 영상 매체든, 게임이든 좀비물은 생각보다 항상 재밌어해서

뭔 차이일까 생각 중... 하여튼 간에 재밌다.

 

서로 오붓하게 마주보기.

 

 

친구들이랑 장르별 최애 비교해본 거.

제법 웃겨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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