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 2020. 6. 6. 23:06

친구들이랑 동생이랑 같이 오버쿡 오랜만에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컷 했다ㅋㅋㅋㅋㅋ

귀여운 그래픽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.

 

할 일이 있을 때 미루면서 오는 괴로움이 늘 큰 걸 알면서도 고치질 못했는데

요즘은 그냥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. 미루면서 받는 고통이 더 큰 걸 알면... 고치면 되지. 암요 암요.

그래도 이번 달은 좀 정신없긴 할 거 같다. 좀 많이 좀 많이....

 

영화관을 못 가는 대신에 밥 먹을 때마다 드라마 꾸준히 챙겨 보는 중.

요즘은 굿플레이스랑 쉬라 보고 있다... 슬의는.... 막화까지 한 3화 남겨놨었는데 더 볼지말지 모르겠네 ㅠ

결말 미리 본 것도 본 건데 사실 작중에서 로맨스 라인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서(ㅋㅋㅋㅋㅠ)

일상적인 흐름도 좋지만 주요 스토리라인이나 주제가 붕 뜨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다.

그래도 캐릭터 매력만큼은 훌륭해서 좋았어...

 

다시 할 일 하자! 뺨 짝!

 

예전 낙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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